오늘도 저녁 시간이 되었습니다. 배고픔에 지친 배를 부여만지면 또 다시 피자나라치킨공주 생각이 납니다. 핸드폰을 집어들어 주문해봅니다. 배달 예상시간보다 조금 일찍 따끈따끈한 피자와 치킨을 배달해주시는 계양1호점 배달원님 ^-^ 박스를 열어 테이블에 피자와 치킨을 세팅하고 치킨무의 국물을 싱크대에 따라내고 그 옆에 놓은 뒤 콜라를 컵에 붓고 피나치공 의식을 시작합니다. 치킨은 부드러운 속살과 튀김옷 속에 고스란히 보관된 육즙 그 자체.. 피자에선 쫄깃쫄깃한 도우 위에서의 감자, 치즈, 감자샐러드의 환상적인 교향곡이 맛있음이란 이름으로 온 몸을 타고 전율을 느끼게 해줍니다. 오늘도 그들의 유혹에 당해버렸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 여기 사는동안은 계속 시켜먹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더블포테이토피치세트 한번 시켜드셔보세요~ 그 매력에 푹 빠질 겁니다ㅎㅎㅎ 더블포테이토 피자 ★★★★★ 후라이드 치킨 ★★★★★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