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치공,맛있게 드셨다면후기를 남겨주세요!
정성껏 남겨주신 후기 중매달 두분에게 무료시식권을 드립니다.
첫 만남...
강서구청점 세트메뉴 -> 피치세트 ★★★★
김*진 2013-09-15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이 실감날 정도로 사실 치킨&피자 배달 음식들은 '혹시나...'하는 맘에 주문하고 '역시나...'싶어서 그닥 선호하지 않았죠. 피자나라 치킨공주 전단지를 접하고 여긴 뭔가 좀 다를 것 같은 기대감으로 오늘 첫 주문... 첫 만남은 "우와~!" 였음다. 가격대 대비 비주얼이 남달랐다는.... <주문메뉴> - 첨이라 안전하게 베스트메뉴로 주문하고 갈릭치즈디핑소스 추가!! < 배달시간 > - 40분...넘 마니 기둘림... <친절도 > - 배달하시는 분 친절함 <피자평가> - Good! 먹음직해 보임 / 한 조각 입에 맛보는 순간...먹을만했다 / 가격대비 훌륭했음 - Bad~~ 도우 설익음. 불쾌했음 (배가고파 허겁지겁...피자도우가 쫄깃하게 느껴졌는데...알고보니 도우가 덜 익어 반죽을 씹어댄 것...) <치킨평가> - Good! 바삭한 튀김옷 good! - Bad~~ 너무 아주 많이 짜서 두 조각 먹고 포기! 계육 자체 염장(?)이 좀 센 듯...튀김 옷을 벗겨내도 짰음. 닭 크기가 비교적 적은데 간으 좀 약하게 하시는 게 좋을 듯... <전체평가> - 가격대비 훌륭했고 포장(외관) 및 음식의 상태를 봤을 때, 믿을만한 프랜차이즈라는 이미지가 들었음. - 메뉴가 다양하고 가격부담이 없어서 다른 메뉴들도 맛보고 싶을만큼 매력적이었으나... - 피자 도우가 설익고 치킨이 넘 짜다는 게 맘에 걸림. 안타까울 정도... - 한 번 더 주문할 생각 있으나 두번 째도 피자도우가 설 익거나 치킨이 짜다면 실수가 아닌 프랜차이즈 특징이라는 판단하에 재 구매 의사 없을 듯... - 기존 치킨+피자 배달 업체들 중 그나마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