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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HI
피자나라치킨공주 후기
이름 김*진
메뉴명 피치세트 이용매장 강서구청점
평점 평점 5점 만점에 5점 등록일 2013-09-15
제목 첫 만남...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이 실감날 정도로 사실 치킨&피자 배달 음식들은 '혹시나...'하는 맘에 주문하고 '역시나...'싶어서 그닥 선호하지 않았죠.
피자나라 치킨공주 전단지를 접하고 여긴 뭔가 좀 다를 것 같은 기대감으로 오늘 첫 주문...
첫 만남은 "우와~!" 였음다. 가격대 대비 비주얼이 남달랐다는....

<주문메뉴>
- 첨이라 안전하게 베스트메뉴로 주문하고 갈릭치즈디핑소스 추가!!

< 배달시간 >
- 40분...넘 마니 기둘림...

<친절도 >
- 배달하시는 분 친절함

<피자평가>
- Good! 먹음직해 보임 / 한 조각 입에 맛보는 순간...먹을만했다 / 가격대비 훌륭했음
- Bad~~ 도우 설익음. 불쾌했음 (배가고파 허겁지겁...피자도우가 쫄깃하게 느껴졌는데...알고보니 도우가 덜 익어 반죽을 씹어댄 것...)

<치킨평가>
- Good! 바삭한 튀김옷 good!
- Bad~~ 너무 아주 많이 짜서 두 조각 먹고 포기! 계육 자체 염장(?)이 좀 센 듯...튀김 옷을 벗겨내도 짰음. 닭 크기가 비교적 적은데 간으 좀 약하게 하시는 게 좋을 듯...

<전체평가>
- 가격대비 훌륭했고 포장(외관) 및 음식의 상태를 봤을 때, 믿을만한 프랜차이즈라는 이미지가 들었음.
- 메뉴가 다양하고 가격부담이 없어서 다른 메뉴들도 맛보고 싶을만큼 매력적이었으나...
- 피자 도우가 설익고 치킨이 넘 짜다는 게 맘에 걸림. 안타까울 정도...
- 한 번 더 주문할 생각 있으나 두번 째도 피자도우가 설 익거나 치킨이 짜다면 실수가 아닌 프랜차이즈 특징이라는 판단하에 재 구매 의사 없을 듯...
- 기존 치킨+피자 배달 업체들 중 그나마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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