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치킨 프랜차이즈 피자나라치킨공주(이하 피나치공)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무이자 전액지원 창업 프로모션 기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진행했던 창업비 지원 프로모션은 50호점 이상 계약이 체결되며 종료되었으나, 누적 문의가 있었던 피나치공은 추가 진행을 원하는 점주들의 요청으로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포장과 배달을 주력으로 하는 피나치공은 치킨 단품이 고물가 시대에 피자와 치킨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브랜드다. 전국 각지 500개가 넘는 가맹점을 두고 있다.

본사는 예비 점주들의 금전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간판 △주방 △설비공사에 드는 비용을 무이자로 전액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 가정의 달을 맞아 프로모션 기간을 확대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점포만 가지고 있으면 5,000만원대에 창업이 가능하고, 이 비용을 48개월 할부로 이자 없이 본사에 납부하면 되는 시스템이다. 특히 본사의 자본력으로 지원을 하기 때문에 개인 신용점수에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아 점주들의 부담과 진입장벽을 낮췄다.

이번 프로모션 뿐만 아니라 25년 가맹기간 동안 로열티와 가맹 보증금을 받지 않아 점주들의 부담을 줄였으며 서장훈을 모델로 한 모델 마케팅비 또한 본사에서 100% 부담하며 운영비를 최소화하였다.

업체 관계자는 “초기 자본을 가장 고민하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프로모션을 확대해 치킨창업에 대한 부담을 낮춰 드리려 한다”며 “더불어 합리적인 비용을 통해 초기 비용을 낮춰 드리고 있으며 평당 인테리어비 95만원으로 초기 설비 비용을 최소화 했다. 많은 예비 점주분들의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