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치킨 프랜차이즈 피나치공(피자나라치킨공주)이 24년도 상반기 전국 가맹점 72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피나치공은 치킨 단품만 2만 원이 넘는 고물가 시대에 피자와 치킨세트를 1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며 맛과 양까지 갖춰 충성 고객과 재주문율이 높은 브랜드다. 전국 각지 500개가 넘는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6월에는 10호점 이상이 계약을 마쳐 전국적으로 가맹점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피나치공 본사는 창업비 5,000만원대 무이자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해 예비 점주들의 금전적인 부담을 낮췄으며, 이미 50호점 계약이 넘었으나 소비자들의 계속된 요청으로 혜택 기간을 확대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5,000만원대에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며 이 비용을 48개월 할부로 이자 없이 본사에 납부하면 되는 시스템이다. 뿐만 아니라 피나치공은 24년 가맹 기간 동안 로열티와 가맹 보증금을 받지 않아 점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피나치공 관계자는 “올 한 해 상반기, 고물가 시대에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창업주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여러 프로모션 혜택을 확대했다”며 “벌써 예비 점주들에게 입소문을 타 전국 가맹점 72호점을 오픈했으며 현재 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창업 지원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피나치공은 12평대 소형 포장배달 매장이지만 높은 매출이 가능해 입지를 넓히고 있다”며 “무이자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피나치공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