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자&치킨 프랜차이즈 피나치공(피자나라치킨공주)이 기존 진행하던 ‘창업비 무이자 전액 지원’ 프로모션에 설비공사 항목을 추가하여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가맹점주를 찾아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창업 시 약 4천만원 무이자 프로모션을 진행해온 피나치공은 설비 공사 비용이 지원 항목에서 제외되어 많은 점주들의 아쉬움을 샀었다. 이에 창업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철거, 가스공사, 수도공사, 전기증설, 환기공사를 포함한 설비공사 비용도 무이자 혜택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피나치공은 예비 점주를 대상으로 가맹비와 교육비,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간판, 주방, 설비공사 등 약 5천만원의 창업 비용을 48개월간 무이자로 분할 납부하면 돼 예비 점주들의 부담이 크게 낮아졌다. 평수에 따라 4~5천만원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져, 매달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피나치공은 그동안 로열티와 가맹 보증금을 받지 않아, 부담 없는 창업 비용과 가맹점주들과의 상생 경영을 통해 2024년 전국 가맹점 500호점을 돌파했다.
이처럼 24년간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국민 프랜차이즈 피나치공은 유행을 타지 않는 사업아이템을 바탕으로 하여, 지갑이 닫힌 고물가 & 고금리 시대에 경기를 타지 않고 포장과 배달만으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피나치공 관계자는 “자사의 경우 점주들이 요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홀 운영 없이 포장과 배달로만 운영 중이다. 고객 응대와 추가적인 홀직원을 고용할 필요가 없어 운영이 비교적 쉽다”고 전했다.
한편, 피나치공은 치킨 단품 가격이 2만원인 고물가 시대에 피자와 치킨 세트를 19,900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에 제공해 가성비 넘치는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더파워(http://www.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