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나라치킨공주가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카카오톡 상담창을 개설했다.
한국 소비자 단체 협의회가 배달 음식 관련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배달 앱으로 주문하는 가장 사랑하는 메뉴는 1위 치킨(47.2%), 2위 중국 음식(17.4%), 3위 한식(10.8%), 4위 피자 등 양식(8.8%), 5위 분식(4%)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치킨과 피자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하는 창업 아이템이기도 하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 주문으로 이뤄지는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2017년 2조7300억원, 2018년 5조 2600억원, 2019년 9조 7300억원, 2020년 17조 3800억원으로 확연히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출과 회식을 자제하고 집에서 배달 앱으로 주문하는 일이 늘어나고 영업시간 제한으로 배달음식 시장이 급격히 커지면서 치킨 등 프랜차이즈 운영으로 눈을 돌리는 2030세대 젊은 층도 증가 추세다.
피자나라치킨공주 관계자는 “예비창업주들이 언제든지 문의할 수 있게 익명 카카오톡 상담 채널을 개설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몇 가지 ‘창업 성공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데 상담창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피자나라치킨공주의 창업 상담 채널 이용 방법은 홈페이지에 접속해 해당 창을 클릭하거나 모바일 카카오 채널에서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피자나라치킨공주'를 입력해 추가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카카오톡 상담 채널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