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 첫 발생한지 어느덧 3달이 넘어가고 있다.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대응 덕에 어느정도 안정화되었지만,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제 사용은 일상적인 일이 되었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도 유지되고 있다.
외식 시장에도 큰 변화가 있었는데, 소비자들이 외부 활동을 자제하면서 외식 시장의 전체매출은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어서, 휴업하거나 폐점하는 점포가 하나 둘 늘어나고 있다. 정부도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피해를 입은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운영자금 긴급 융자를 실시하는 등 긴급조치를 취하고 있다.
한편 같은 외식업체라도 배달전문점들의 매출은 꾸준히 증가 추세인데, 이는 기본적인 외식 수요가 배달가능한 외식업체로 몰리는 현상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홀 전문 매장들은 휴점하거나 폐점하는 반면, 배달전문 프랜차이즈는 꾸준한 개설문의를 받는 기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피자와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면서 꾸준히 성장해온 ‘피자나라치킨공주(주식회사 리치빔)’ 개설 담당자는, ‘피자나라치킨공주는 상대적으로 코로나19 이슈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아, 개설문의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고 하면서, ‘외식업계가 다 같이 힘들기는 하지만, 배달에 집중하는 브랜드는 오히려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피자나라치킨공주도 매출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피자나라치킨공주’는 코로나19이슈 직후 360여개 전체 가맹점에 긴급히 손세정제 및 마스크를 지원하고, 가맹점주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인증 ‘착한프랜차이즈’ 확인도 받았다.
‘피자나라치킨공주’ 개설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