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재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성민(가명) 군은 친구들과 함께 집에 모여 치킨과 피자를 종종 시켜 먹곤 한다.

성민 군을 포함한 친구들은 한참 먹성이 좋은 열일곱의 나이라 소위 말하는 1인 1닭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배달앱을 보면 치킨 한 마리가 2만 원(배달료 포함)에 육박하는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어 주문 버튼을 누르기가 쉽지 않다.  

이런 성민 군에게 ‘피자나라치킨공주’는 참 반가운 브랜드이다. 16,900원에 피자 한 판과 치킨 한 마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맛도 타 브랜드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 그야말로 가성비가 갑이다.


‘가성비 갑’으로 유명한 이유에 대해 업체 관계자는 “자사만이 갖고 있는 20년 운영의 노하우로

타사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에 구매처로부터 원재료를 공급받고 있다.

이런 이유 덕분에 경쟁 브랜드보다 합리적인 판매가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자체 물류 하치장을 보유하였다는 것도 또 하나의 이유이다.

안정적이고 과학적인 물류 시스템을 통해 물류비 절감과 재고 부담 비용을 절감하여 합리적인 판매가가 가능하다.

게다가 저렴한 가격에 비하여 제품의 품질은 결코 떨어지지 않아 고객분들이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앞선 업체 관계자의 설명처럼 피자나라치킨공주는 48시간 숙성한 도우, 99% 자연치즈를 사용하여 만든

정통 수타피자와 HACCP 시설에서 가공한 국내산 신선육으로 만든 크리스피 치킨을 통해 맛과 품질 경쟁력도 확보하고 있다. 

피자나라치킨공주 관계자는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 많고, 맛있는 피자와 치킨을 계속해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가성비 갑’하면 피자나라치킨공주가 제일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go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