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소규모 업체들은 테이크아웃, 배달 등의 운영방식을 통해 판매량을 증가시키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 은 메뉴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유입 효과를 늘리는 것이 소규모 매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는 복합매장은 매장규모 대비 매출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복합매장이란 2개 이상의 인기 외식아이템을 판매해 매출향상을 꾀하는 형식을 말한다. 프랜차이즈 피자&치킨전문점 ‘피자나라치킨공주’가 이러한 성공사례를 잘 보여준다. 


인기 높은 메뉴인 피자와 치킨을 각각 특화된 레시피로 전문화하고, 이를 하나의 세트로 묶는 메뉴라인을 구성· 인기를 얻 고 있다. 이러한 메뉴구성은 15년 이상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품질은 뛰어나 한 번 맛을 보면 뛰어난 맛과 품질을 느낄 수 있다.


99.45% 자연산 토핑치즈에 48시간 숙성된 도우로 만든 정통 수타피자와 겉은 바삭하면서도 안은 부드러운 크리스피 치킨은 까다로운 입맛까지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이렇게 품질 좋은 식재료로 만든 피자와 치킨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건, 본사의 과학적인 물류시스템 때문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런 피자나라치킨공주는 아이템 자체에 특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작은 매장에서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본사의 지원으로 인해 순수익을 높일 수 있다는 것도 주목된다. 본사에서는 오랜 운영을 통해 순수익에 영향을 주는 부분을 시스템적으로 완성했다. 10평 기준으로 점포비· 임대료 등을 제외하고 3,000만원 대로 창업이 가능하다. 테이크아웃&배달로 운 영되는 매장운영의 편의성· 품질이 보장된 식재료 저렴한 단가에 공급· 지역 특성에 맞는 마케팅 및 포로 모션을 통한 매출향상 지원 등을 통해 가맹점의 성공창업을 확실하게 지원하고 있다.


피자나라 치킨공주(www.pncg.co.kr) 관계자는 “피자나라치킨공주는 투자금은 적고, 수익은 높은 알짜 배기 브랜드다”며 “현재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200여개의 가맹점 매출 현황과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살 펴보면, 브랜드 특수성 및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