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과 고용불안이 겹치면서 많은 이들이 창업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직장이냐 창업이냐 사이에서 직접 오너가 되어 자신의 뜻을 펼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하지만 막상 창업시장 현실은 치열한 경쟁의 연속이다.

이럴 때 일수록 초보 예비창업자들의 경우 잠깐 유행하는 창업아이템 보다는 유행을 타지 않고 검증된 소자본창업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게 창업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최근의 소비 트렌드를 잘 분석해 보면 창업아이템에 대한 답이 보이기 마련인 것.

 

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잘되는 창업아이템들이 있다. 바로 가격이 싸고 푸짐하며 맛까지 갖춘 외식 아이템들이다.

그 중에서도 야식이나 아이들 간식으로 가장 인기가 있는 피자와 치킨을 한 번에 세트로 맛 볼 수 있는 브랜드 피자나라치킨공주(www.pncg.co.kr)가 올 들어 다시금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실제 피자와 치킨 브랜드들의 과당경쟁과 소비침체 현상으로 평균매출들이 감소하고 있는 반면 피자나라치킨공주는 2013년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 이후 매출이 수직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10월의 경우 작년 대비 전국 가맹점 평균매출이 45%나 상승했다. 말 그대로 불황에 더욱 잘 팔리는 창업아이템인 셈이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이 앞으로도 좀처럼 나아질 것 같지 않은 현실 속에서 가격대비 높은 만족도를 주는 피자와 치킨 복합 아이템은 앞으로도 계속 그 인기를 더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피자나라치킨공주는 14년 전통의 피자&치킨 전문 기업답게 안정적인 시스템과, 차별화된 신메뉴들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가고 있다.

또한 11월초 야심차게 준비한 신메뉴 치즈크리스피치킨을 출시해 연말 매출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치즈크리스피 치킨은 바삭한 후라이드치킨 위에 고품격 치즈시즈닝을 뿌려 치즈의 풍미를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치킨으로 출시되자마자 여성고객들과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3천만원 미만의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전국 가맹점들의 높은 평균매출에 대한 입소문이 확산되면서 월 100여 건의 신규 창업 문의와 함께 매달 5개 이상의 신규매장이 오픈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상황.

피자나라치킨공주 관계자는 “최근 소비 트렌드가 실속구매 형태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어 피자와 치킨을 한 번에 저렴하게 맛 볼 수 있는 저희 브랜드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면서 “자사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메뉴개발과 더 나은 고객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