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는 리치빔의 피자나라치킨공주는 봄을 맞아 홈페이지를 새 단장하고 ‘갈릭앤갈릭피자’ 신메뉴를 출시했다.
‘좋은 재료 착한 가격’을 모토로 로고 디자인부터 홈페이지, 패키지 등을 한층 더 멋스럽게 꾸민 피자나라치킨공주는 불황에 더욱
잘나가는 피자&치킨 복합아이템 브랜드다.
피자나라치킨공주는 3월부터 라디오 청취율 부동의 1위인 SBS 파워FM
‘두시탈출컬투쇼’에 협찬을 진행 중이며, 14주년 기념으로 홈페이지(www.pncg.co.kr)를 새로 단장해 메이저 브랜드로 변화를 시도하고
나선 것.
피자나라치킨공주의 신메뉴 ‘갈릭앤갈릭피자’는 마늘의 풍미를 제대로 살려 입맛을 돋구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오꼬노미피자는 인기 케이블 방송인 ‘tvn 세얼간이들’에 최고의 피자신메뉴 TOP 6로 소개될 정도로 널리
알려져 전국 매장 매출확대에 큰 기여를 하였기에 이번 ‘갈릭앤갈릭’피자 출시에 거는 기대 또한 크다.
갈릭앤갈릭피자는 바삭한
마늘칩 위에 구운 통마늘과 순살 갈릭치킨을 토핑한 뒤, 특제 마늘소스로 마무리한 스페셜 피자로 마늘의 향과 풍미를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의 입맛에
딱 맞는 메뉴.
특히 갈랙앤갈릭피자 위에 뿌려지는 특제 갈릭 소스는 기존에 맛보지 못한 독특한 마늘 본연의 맛과 향이 짭짤함과
함께 잘 조화되어 소비자 시연테스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14년간 피자&치킨 분야 선도기업으로 차별화된 신
메뉴들을 갖춘 피자나라 치킨공주는 검증된 소자본 창업 대표 아이템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3천 만원 미만의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전국 가맹점의 탄탄한 매출로 인해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으며, 최근 월 50여건의 신규 창업 문의와 함께 매달 5개 이상의
신규매장 계약이 진행되며 불황에 강한 복합아이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제품 개발 윤준호 과장은 “외식 프랜차이즈
회사라면 당연히 경쟁력 있는 메뉴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것이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잘 팔리는 메뉴들을 출시해
고객들의 입맛이 행복해지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기훈 기자 / 2013-03-25